11월 영주권 문호 영주권자 직계가족(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 문호는 동결됐으나 취업이민 3순위는 3개월 가량 진전됐다. 〈표 참조> 10일 국무부 영사과에서 발표한 1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 및 비전문직 부문은 3개월이 진전된 2010년 10월 1일까지 오픈됐다. 다른 취업이민 문호는 모두 오픈 상태다. 반면 가족이민 문호의 경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어 답답함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일시적으로 오픈했던 영주권자 직계가족(2순위A)은 지난달 도입됐던 우선일자를 그대로 동결시켰다. 이는 문호 오픈 기간 동안 한꺼번에 접수된 서류를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1순위)와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2순위B) 부문의 경우 전달보다 각각 3주가 빨라진 2006년 10월 22일과 2006년 3월 22일까지 진행됐다. 이밖에 시민권자의 기혼자녀(3순위)와 형제자매(4순위) 부문은 2주 진전에 그쳤다. [LA중앙일보 2013.10.10]